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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30

[북 리뷰] NFT 사용설명서 구분 상세 저자 맷 포트나우, 큐해리슨 테리 출판사 여의도책방 출간일 2021/11/29(월) 후기 ★★★ (6.0/10.0)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총평 Ⅲ. 문장 수집 Ⅳ. 핵심 요약 1. 기본 개념 2. NTF의 가치 3. NTF 제작, 판매, 구매 4. NTF의 법적 해석 들어가며 최근 기업 공시 자료, 보도 자료에 들어만 갔다 하면 큰 화제가 되는 단어들이 있다. 바로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non-fungible tokens, 대체 불가능 토큰)다. 그중 NFT는 2021년 초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NFT 작품이 천문학적인 금액에 거래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명화, 올드카, 싸인볼, 동전 등 실체가 있는 수집품과 달리 NTF는 파손이나 노화의 우려가 없는 데다 불법 복제도 가능하지 않.. 2022. 5. 26.
[북 리뷰] 기획은 2형식이다 구분 상세 저자 남충식 출판사 휴먼큐브 출간일 2014/05/23(금) 후기 ★★★★ (7.0/10.0)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총평 Ⅲ. 문장 수집 Ⅳ. 키워드 및 코멘트 들어가며 나는 참 다양한 기획을 해왔다. 운영툴 기획부터 이벤트 기획, 웹페이지 기획, 상품 기획까지. 구상한 바를 실현하기 위한 자원이나 방법은 각기 달랐지만, 여러 기획서 사이에 공통분모가 있다면 아이템이 매우 장황하게 설명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지금껏 나는 기획서로 다른 사람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불필요한 핑퐁 없이 정확히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문서는 다소 복잡하고 지루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다만, 목적-개요-기대 효과-순서도-화면 제안-데이터 테이블로 구성된 문서를 써 내려가며 이따금 회의에 빠질 때도 있었.. 2022. 5. 15.
[북 리뷰]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구분 상세 저자 라프 코스터 출판사 길벗 출간일 2017/03/25(토) 후기 ★★★★ (8.0/10.0)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총평 Ⅲ. 문장 수집 Ⅳ. 키워드 및 코멘트 들어가며 어릴 적 내게 게임은 놀이공원이었다. 문을 열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가슴 뛰는 모험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른이 된 나는 어린 시절 느낀 즐거움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어 업계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스테이지 곳곳에 흩뿌려진 아이템을 허겁지겁 먹어치우는 팩맨처럼 여러 게임을 정신없이 격파해나갔다. 어릴 적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 프로로 인정받고 싶은 소망이 있었으므로.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면 할수록 혼란은 커져만 갔다. 소위 무엇류, 무엇 라이크라고 하던가. 매출 순위에 이름을 올린 작품이.. 2022. 5. 4.
[북 리뷰] 아비투스 구분 상세 저자 도리스 메르틴 출판사 다산초당 출간일 2020/08/03(월) 후기 ★★★☆ (7.0/10.0) 목차 Ⅰ. 총평 Ⅱ. 문장 수집 Ⅲ. 키워드 및 코멘트 1. 심리 자본 2. 문화 자본 3. 지식 자본 4. 경제 자본 5. 신체 자본 6. 언어 자본 7. 사회 자본 총평 사람이 생각하는 방식, 즐기는 것을 결정짓는 '아비투스(Habitus)'에 관한 고찰. 아비투스란 프랑스의 사회학자인 피에르 부르디외가 처음 사용한 단어로 특정한 환경에 의해 형성된 사고, 인지, 판단, 행동 체계를 가리킨다. 저자는 사람을 상류층, 중산층, 서민으로 구분하여 계층별 특징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각 계층은 저마다 다른 가치관, 취향, 행동 양식을 지니고 있었다. 저자는 이 같은 사회적 지위의 결과이자 표현을.. 2022. 4. 7.
[북 리뷰]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이 인간,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저자는 인간을 의지가 충만한 자유로운 존재라 설명한다. 인간은 그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의미를 발견하면 더 나은 방향을 향해 주도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것. 그의 관점은 인간을 유전자 보존의 매개, 본능의 산물로 보는 결정론적 사고와 대비된다. 개요 저자 ㅣ 빅터 프랭클 출판사 ㅣ 청아출판사 출간일 ㅣ 2020년 5월 30일(토) 후기 ㅣ ★★★★ (8.0/10.0) 총평 극한적 상황에서 발견한 인간의 가능성. 나는 그동안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배부른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 여겼다. 생이 풍족하다 못해 권태로울 지경이라 여흥 거리를 찾다 끝끝내 생존과 하등 관계없어 보이는 질문까지 하게 된 것이라고. 하지만 저자가 나.. 202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