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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10

[게임 리뷰] 데이브 더 다이버 구분 상세 장르 액션 어드벤처, 경영 시뮬레이션 출시 2023/06/28(수) 개발 민트로켓 유통 민트로켓 플랫폼 PC, NS, PS5, PS4 심의 등급 12세 이용가 주요 성적 300만장 판매 평점 ❤️❤️❤️❤️🖤 (4/5) 요약 ☀️ 탐험, 경영의 조화 ☀️ 수집, 리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 장인 정신이 녹아든 픽셀(도트) 그래픽 ☀️ 위트 있는 패러디 🌧️ 빈약한 내러티브 🌧️ 콘텐츠 간 유기성 부족 들어가며 , 시리즈를 총괄하며 명성을 쌓은 세계적인 개발자 닉 드럭만의 극찬을 받은 타이틀. 넥슨이 사업적 성공에 몰두하느라 게임성을 나 몰라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단 번에 뒤집은 타이틀. 한국 최초로 BAFTA 수상의 영예를 안은 타이틀. 국내 게임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밀리언셀러. 해봐야.. 2024. 4. 20.
[게임 리뷰] 타임 프린세스 - 과금 모델편 타임 프린세스(이하 '탐프') 속 다양한 상품을 살펴보는 글. 전반적인 구조, 재미 요소, 기타 코멘트는 [▶ [게임 리뷰] 타임 프린세스 - 콘텐츠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rt 1. 들어가며 여러 시뮬레이션 게임은 유료 상품으로 플레이어에게 시간과 편리함을 판매한다. 예를 들어 유료 아이템을 사용하면 제작 완료 시까지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거나, 건설이 즉시 완료되거나, 수많은 농작물을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 거둬들일 수 있도록 하는 식이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시간 단축, 즉시 완료, 일괄 획득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 아니다. 즉, 만약 게임을 오랜 시간 진득하게 붙들고 있는 플레이어라면 굳이 상품을 구매할 이유가 없다. 이러한 한계 때문에 시뮬레이션 게임은 '돈이 되지 않.. 2021. 9. 24.
[게임 리뷰] 타임 프린세스 - 콘텐츠편 [영상 1] 디즈니 프린세스를 빼닮은 주인공, 화려하고 다양한 복식이 눈에 띄는 트레일러. 트레일러가 게임보다 퀄리티 업 된 감이 있지만, 게임 속 캐릭터와 의상도 매력적이며 섬세한 편이다. 장르 ㅣ 시뮬레이션 출시 ㅣ 2021/07/11(일) 개발 ㅣ IGG Inc. 유통 ㅣ IGG Inc. 플랫폼 ㅣ 모바일(iOS, AOS) 플레이 후기 ㅣ ★★★☆ (7.0/10.0) Part 1. 들어가며 과금 모델(Business Model, BM)에 대한 게이머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게임이 즐거움이라는 본질보다 수익화에 초점을 맞추고 플레이어에게 과도한 결제를 요구한 사례가 연이어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물론 게임 회사는 자선단체가 아니다.. 2021. 9. 18.
[게임 리뷰] 마이리틀포레스트 - 과금 모델편 마이리틀포레스트(이하 '마리포') 속 다양한 상품을 살펴보는 글. 전반적인 구조, 재미 요소, 기타 코멘트는 [▶ [게임 리뷰] 마이리틀포레스트 - 콘텐츠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rt 1. 들어가며 RPG를 주로 찾아다니며 리뷰하다 보니 다른 장르의 과금 구조는 어떨지 궁금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마리포의 주력 상품 및 판매책은 다음과 같다. 접속 혜택: 최근 출시된 모바일 게임을 보면 대개 1~2개의 정액제 상품을 제공한다. 반면 마리포의 정액제 상품은 무려 4종. 시즌 패스에 해당하는 '수확의 계절'까지 포함하면 5종에 달한다. 시뮬레이션 게이머는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자원을 관리하는 것을 즐길 확률이 높다. 예컨대 "오늘은 새로운 건물을 지어야지. 그러려면 이 정도의 시간과 이 아이템이 필.. 2021. 9. 5.
[게임 리뷰] 마이리틀포레스트 - 콘텐츠편 장르 ㅣ 시뮬레이션 출시 ㅣ 2021/06/17(목) 개발 ㅣ Shanghai Zorro Network Technology Co. Ltd. 유통 ㅣ 게임펍 플랫폼 ㅣ 모바일(iOS, AOS) 플레이 후기 ㅣ ★★★☆ (7.0/10.0) Part 1. 들어가며 '슬기로운 숲 속 생활, 1인 1숲 라이프의 시작'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시뮬레이션 게임. 어느 무더운 여름날, 도시 생활에 지친 주인공이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 할머니가 남겨주신 집, 텃밭을 가꾸고 이웃과 교류하며 살아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언뜻 일본 게임인가 싶지만, 중국 게임이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2006)',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2011)', '언어의 정원(2013)' 등 여러 창작물에서 일본의 여름은 유독 청량.. 2021.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