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2022년 회고, 2023년 다짐
·
DIARY
프로젝트 🔗2021년 회고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작년 목표는 '정착'이었다. 팀장님이나 선배님들처럼 큰 일을 해내진 못하더라도 내 자리에서 맡은 임무는 확실하게 처리하는 사람이 되고자 했다. 그 결과 믿음을 드릴 수 있다면 베스트였는데 운 좋게도 다양한 부분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낸 듯하다. 올해 목표는 '진취'였다. 2020년 적응, 2021년 정착을 마쳤으니 진일보할 때였다. 작년엔 꽤나 확신에 차 목표를 이루었노라 이야기했는데 올해는 영 자신이 없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긴 하였지만, 그 외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루진 못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과금 모델이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고 하니 (프로젝트 상황 상 어쩔 도리가 없었다고는 하나) 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지 않았나 싶다. 판매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