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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일곱 개의 대죄 - 과금 모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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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게임 리뷰
과금 모델 (BM)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칠대죄')는 영웅이 장비를 강화하고 장비는 영웅을 성장시키는 전형적 순환 구조를 취하고 있다. 요즈음 영웅은 영웅대로 장비는 장비대로 뽑아야 하는 과금 모델을 선택한 게임이 상당히 많다. 영웅과 장비 두 가지 상품을 팔 수 있으니 수익이 극대화될 것이라는 계산 하에 택한 방향이겠으나,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고역일지 모른다. 바늘구멍 같은 확률을 뚫고 원하는 영웅을 영입한 뒤, 필요한 장비를 획득하기 위해 힘든 싸움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영웅이라도 건졌으면 다행이다. 지갑을 한껏 열었는데 장비는 커녕 영웅의 그림자조차 보지 못한다면 과금을 하지 않은 것과 다름없다. 귀중한 시간 게임을 즐겨주는 데다 게임이 오랜 기간 양질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