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MORPG7

[게임 리뷰] 아키에이지 워 - 과금 모델편 아키에이지 워 속 다양한 상품을 살펴보는 글. 게임의 전반적인 구조, 재미 요소, 기타 코멘트는 🔗[게임 리뷰] 아키에이지 워 - 콘텐츠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들어가며 이 글은 🔗[게임 리뷰] 트릭스터M - 과금 모델편과 비교하며 읽으면 조~금 더 재밌다. 아마도? 😗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에게 '귀여운 리니지'라는 별명을 붙였다. 트릭스터M은 10~20대 게이머에게 귀염뽀짝한 모습으로 다가가 리니지같은 대규모 PvP 게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한 타이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트릭스터M은 콘텐츠, 과금 모델 측면에서 리니지2M을 꼭 빼닮았다. 아키에이지 워도 이 두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 아무튼 대표적인 공통점은 아래와 같다. 핵심 과금 모델은 소환이다. 소환에서 .. 2023. 4. 12.
[게임 리뷰] 아키에이지 워 - 콘텐츠편 "그대들의 전쟁을 성 하나로 끝내지 마라. 성벽을 넘어 대지로, 대지를 넘어 광활한 바다까지." 공성전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 경쟁작을 견제하면서 스스로의 자랑인 심리스 오픈월드, 해상전을 강조한 카피가 인상적이다. 구분 상세 장르 MMORPG 출시 2023/03/21(화) 개발 엑스엘게임즈 유통 카카오게임즈 플랫폼 PC, MO (iOS, AOS) 심의 등급 청소년 이용 불가 (폭력성, 사행성) 주요 성적 -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2023/03/24(금)) -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2023/03/22(수)) -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2023/03/21(화)) -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2023/03/20(월)) 플레이 후기 ★★★★★ (3/5) 들어가며 "본점에서 식사 못 하신.. 2023. 4. 9.
[게임 리뷰] 디지몬 슈퍼럼블 - OBT편 [영상 1] 그 옛날 디지털 월드에서 가슴 뛰는 모험을 한 아이는 어느덧 어른이 되었다. 어른의 세계에는 데블몬처럼 무시무시한 악당은 없지만, 매일 고된 일이 가득하다. 디지몬 슈퍼럼블은 훌쩍 자라버린 '선택받은 아이들'에게 용기, 우정, 지식, 사랑, 성실, 순수, 희망, 빛이라는 잊지 못할 문장을 속삭이며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감성 가득한 화면부터 추억 속 음악까지. 디지몬 시리즈를 한 번이라도 접한 20~30대라면 이 광고를 보고 "한 번 더 속아준다."를 되뇔 수밖에 없다. 장르 ㅣ MMORPG 테스트 기간 ㅣ 2021/11/25(목) ~ 별도 안내 시 개발 ㅣ 무브게임즈 유통 ㅣ 무브게임즈 플랫폼 ㅣ PC 플레이 후기 ㅣ ★ (2.0/10.0) Part 1. 들어가며 무브게임즈는 고전 만화, .. 2021. 12. 13.
[게임 리뷰] 제2의 나라 - 과금 모델편 제2의 나라 속 다양한 상품을 살펴보는 글. 전반적인 구조, 재미 요소, 기타 코멘트는 [▶ [게임 리뷰] 제2의 나라 - 콘텐츠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들어가며 제2의 나라는 6월 9일(수) 대만, 홍콩, 마카오에 먼저 출시되었고 6월 10일(목)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6월 9일(수) 하루 만에 '지브리니지'라는 별명이 붙었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가죽을 뒤집어쓴 리니지라는 뜻이었다. 해외에서 먼저 게임을 맛본 플레이어에 의해 '아인하사드의 축복'과 닮은 스위트 드링크/에너지 드링크/콜렉팅 아로마, 무자비한 통제가 연상되는 PK(Player Killing) 옵션이 공개되었기 때문. [그림 1] 리니지의 버프 아인하사드의 축복. 적용 중 재화 및 경험치 획득률이 증가한다. 보통 버프가 활성화 .. 2021. 7. 12.
[게임 리뷰] 제2의 나라 - 콘텐츠편 장르 ㅣ MMORPG 출시 ㅣ 2021/06/10(목) 개발 ㅣ 넷마블 네오 유통 ㅣ 넷마블 플랫폼 ㅣ 모바일(iOS, AOS) 플레이 후기 ㅣ ★★★★☆ (8.5/10.0) Part1. 들어가며 제2의 나라: Cross World(이하 '제2의 나라')는 넷마블 네오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며 레벨파이브, 지브리 스튜디오가 함께 만든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의 신작이다. 나는 지스타 2019에서 제2의 나라를 처음 접했다. 출장 차 방문한 터라 시연은 못하고 먼발치에서 지켜봤지만, "이건 물건이다!" 싶었다. 이후에도 제2의 나라와 관련된 소식을 예의주시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전 예약 컨셉도 기가 막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대유행으로 온 국민이 현실의 어려움을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 2021. 6. 30.